요즘 비건, 식물성 원료 같은 단어를 쉽게 볼 수 있죠. 환경과 함께 비건이라는 키워드는 여전히 마이너하지만 핫합니다. 저는 비건이 아니고, 앞으로도 육류 생산/판매가 계속되는한 계속해서 소비할 생각입니다만 제가 후원하고 있는 와이퍼스(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명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주문해 봤습니다. 1월 15일(일요일)에 주문해서 1월 19일(목요일)에 택배가 도착했는데, 운이 없게도 저는 1월 19일부터 본가에 내려가 있던 터라 빠르게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배송 상태는 훌륭했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확인했지만, 명절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어요. 내용물도 알차게 들어있네요! 저는 구매 전에 유튜브에서 위미트 후기를 찾아봤는데요. 블라인드 치킨 시식을 하며 고기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