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땅히 쓰임새 없이 놀고 있는 상가를 대여하는 부업을 시작했습니다. 인테리어나 가구가 회의실, 파티룸으로 사용하기에 제격이어서 특별히 비용을 들이지 않고 시작했어요.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스마트스토어, 쿠팡을 이용하고 전자책을 판매하기 위해 크몽을 이용하는 것처럼 공간을 대여하기 위한 플랫폼이 있는데요. 이 중 네이버플레이스와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어서 간단한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현재 각 플랫폼을 연동하는 방법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면 예약 일정 반영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네이버에서 예약이 들어오면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막아놔야 함) 따라서 너무 많은 플랫폼은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간 등록 및 승인 공간 등록 절차는 비슷했습니다. 가이드를 따라 공..